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반 로드리게스 (문단 편집) === 데뷔 초 === 어린 시절에는 쇼핑몰에서 배달원으로 일하며 야구를 배웠는데 원래는 투수였다고 한다. 그러나 야구 코치였던 그의 아버지는 그를 포수로 바꿨다. 포지션 변경을 한 이유가 걸작인데, 지나치게 작은 키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너무 세게 던지다보니 상대 타자들이 얘를 무서워해서'''(...). 고등학교 때에도 이름을 날렸는데, 당대 라이벌은 후안 곤잘레스였다고 한다. 비교적 작은 체구를 가진 16살짜리 포수로서 동료들 사이에서 굉장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점에 이끌린 텍사스 레인저스는 그에게 접근하였고, 흔쾌히 어린 나이에 프로 커리어를 시작하게 된다. 마이너에서도 엄청난 강견과 뛰어난 수비력을 선보인 그는, 1991년 베이스볼 어메리카 유망주 순위에서 7위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하고 데뷔한다. 비슷한 수준의 (역대) 톱급 유망주들의 성적은 [[메이저 리그 유망주 순위]]를 참조. 1991년에 일단 타격은 불만족스러웠지만 88게임에서 49%라는 엽기적인 도루저지율을 기록하며 RoY 4위에 올랐고, 92년부터 '''전설이 시작되었다.'''[* 91-92 2년 연속으로 AL 최연소 선수였다.] 92년부터 10년간 골드 글러브와 AL 올스타 포수 한 자리를 독식하게 되며[* 2002년에는 올스타 포수 자리를 [[뉴욕 양키스]]의 [[호르헤 포사다]]와 [[미네소타 트윈스]]의 [[A.J. 피어진스키]]에 내줬고, 골드글러브는 몰리나 삼형제의 큰형님인 벤지 몰리나에게 내줬다.], 도루저지율이 대충 2번에 한번 꼴인 50%를 상회하는 무시무시한 도루저지율을 보이더니 94년부터는 타격까지 대폭발하여 OPS 8할을 달성하고 6년간 실버슬러거를 독식했다. 94년엔 [[케니 로저스(야구선수)|케니 로저스]]의 [[퍼펙트 게임(야구)|퍼펙트 게임]]을 캐치했고, 96년엔 생애 최초의 한 경기 2홈런을 [[보스턴 레드삭스]]의 [[로저 클레멘스]]에게서 뽑아내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